유명하우스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오피스W(대표 정화영)에서 SUNDAY SOMEWHERE와 유명 패션 사이트 ‘Fashiontoast’의 디렉터 루미 닐리(Rumi Neely)가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현대적인 쉐입과 독특한 소재의 결합이란 모티브에서 시작된 아이웨어로 ‘반전이 있는 클래식’이란 선데이 섬웨어의 테마와 루미 닐리의 독특한 패션 감각이 만났다는 점에서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데이 섬웨어×패션토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매트한 골드와 반짝거리는 미러 메탈릭 렌즈, 핑크 골드과 같은 아방가르드한 재료를 바탕으로 총 6가지 스타일로 오는 5월말부터 옵티칼W를 통해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오피스W의 관계자는 “새로운 스타일의 컬렉션에 목말라 있을 개성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벌써부터 강남 안경원 쪽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