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앤비 코퍼레이션, 3주만에 싸군 가맹점 5곳 오픈… 공장직영 시스템으로 일선 안경원에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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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비 코퍼레이션(대표 김석현)의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안경창고 싸군’의 가맹점 가입이 최근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강원도 춘천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7일 목동점, 13일 하남점, 병점점, 인천 계산점 등 3주 만에 무려 5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안경창고 싸군은 공장직영 시스템을 도입한 공장형 안경체인으로써 ‘품질 좋은 제품을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기존의 불투명한 가격구조를 개선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안경가격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
한편 이번에 오픈한 안경창고 싸군의 춘천점과 목동점은 이앤비 코퍼레이션이 전개하고 있는 여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아이패밀리를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로서 근래 안경창고 싸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추가로 오픈한 독특한 케이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앤비의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의 장점을 모두 가진 안경창고 싸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 가맹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