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리의 이택근 대표(좌)와 상담 중인 대전 글라스하우스 안경원의 오구섭 원장(우). 새로운 개념의 안경원 구성체인 볼리앙코안경연합원(볼리앙코)이 부활을 선언했다.
㈜나우리(대표 이택근)가 전개 중인 볼리앙코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이후 사업을 잠시 중단한 이후 최근 새로운 시스템 개발로 재가동을 시작한 것.
공동구매와 공동광고 등을 통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는 시스템을 완비하고 새로운 가입 안경원을 모집하고 있는 볼리앙코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국내 최고의 구매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엄선해 공급하고 있다”며 “일반 프랜차이즈나 협동조합 같은 회비나 출자금이 전혀 없는 볼리앙코는 현재 20여 회원사가 가입된 안경 프랜차이즈로 연말까지 500곳의 회원사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