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미티드 에디션 56장 판매… 아동음악치료에 전액 지원
핸드메이드 안경 브랜드 뮤지크(MUZIK)가 오마쥬 프로젝트(Homage Project)를 통한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작고한 뮤지션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지는 작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아트 피규어 작가, 트웰브닷(twelve Dot)이다.
트웰브닷과 손을 잡고 출시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아트 피규어와 뮤지크의 하우스브랜드 선글라스로 구성돼 있다.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써 퍼포먼스(Performance)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단 56개의 한정 수량만 판매되고, 뮤지크는 수익금 전액을 아이들을 사랑했던 해당 뮤지션의 마음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아동음악치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도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의 수익금은 100% 나눔 실천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