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DVF - 구글, 파트너십 체결 완료
  • 편집국
  • 등록 2014-06-16 13:39:13

기사수정
  • 웨어러블 기술에 하이엔드 패션 감성 주입… 내년에 첫 번째 시리즈 출시 예정
미국의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Diane von Furstenberg가 구글社와 파트너십을 맺어 웨어러블 기술에 그녀의 하이엔드 패션 감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진 Made for Glass 컬렉션은 한정판 프레임으로 2015년 출시될 예정이며, 안경의 기술에 패션적 요소를 더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Diane von Furstenberg와 구글은 대담함과 창조성의 협업으로 DVF의 자신감과 독립적인 감성이 구글 안경에 녹아들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Diane von Furstenberg는 “나는 항상 기술과 브랜드의 조합에 즐거움을 느낀다”며 “DVF의 컬렉션은 안경과 매우 자연스러운 조합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Made for Glass 컬렉션의 파트너십에는 Diane von Furstenberg 브랜드의 장기 라이선스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안경 생산유통사인 마숀 아이웨어가 포함되는데 마숀의 Claudio Gottardi 회장 겸 CEO는 “Diane von Furstenberg는 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서 그녀의 감성과 우리의 제품이 옵티컬에서 패션과 기술의 혁신적인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며 “Made for Glass는 웨어러블 기술을 하이패션으로 한 단계 나아가게 하는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끊이지 않는 보험사기, 작년에만 총 4,414건 제보 지난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보험회사가 설치한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접수된 백내장 수술 등과 관련된 각종 보험사기 제보가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17일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금감원에 보...
  2. 신간 소개/ 안경사의 기술 안경사의 기술│손재환 지음│라온북 발간│209쪽│29,500원안경사 생활을 하면서 가끔 답답할 때 펼쳐보면 신통하리만치 쪽집게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안경사의 기술’은 30년간 안경원을 성공 경영해온 손재환 원장의 실전적 자전 체험서이다.  안경원 준비부터 고객만족, 검안과 조제, 가공, 피팅까지 안경원의 모든 세세한...
  3. 새로운 ‘레이셀’의 3가지 컬러는? 바슈롬코리아 ‖ 문의 070-7167-9922/ 9927레이셀의 새로운 컬러 오로라 블랙, 프리덤 허니, 메리 모카 등 신제품 3종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섬세한 패턴의 컬러렌즈로 새로운 패턴과 컬러 믹스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안전한 컬러 처리와 55%의 높은 함수율로 촉촉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무도수부터 -10.00D까지의...
  4. 국내 안경사의 업무범위…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묻다 국내 안경사 관련법이 공포•시행된 때는 1989년이다.  그러나 35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안경사의 업무범위는 지난 2012년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단독판매 법률이 개정된 것 이외에는 꼼짝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는 1991년(Optical Act 1991)에 등록 요건과 실무 필요성 등이 명시되어 등록에 인정되지...
  5. LG전자, XR 스마트글라스에 진출하나?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Meta가 산업용 증강현실(VR) 기기로 선보인 스마트글라스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거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협력기업인 LG전자가 확장현실(XR)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메타와 협력해 AI 기능이 접목된 XR 기기를 산업용으로 활용하는 등 새로운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