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길점 오픈하며 새 인테리어 공개, 모든 매장을 리뉴얼… 새 콘셉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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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의 자매 브랜드인 콘택트렌즈 전문숍 렌즈스토리의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이 지난 5월에 각각 오픈했다.
렌즈스토리 가로수길점은 박청진 대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콘택트렌즈 전문점을 런칭하고 5년 만에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한 의미 있는 매장으로 박청진 대표는 “지난 수년 동안 뷰티 콘택트렌즈의 판매율이 증가하며 최근에는 서클렌즈, 컬러렌즈의 판매 비중이 전체 콘택트렌즈 시장의 50%에 육박하고 있다”며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아름다움’에 비중을 두어 인테리어 콘셉트를 기획했는데, 건강한 콘택트렌즈 착용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리뉴얼의 메시지는 ‘Beauty & Healthy Eye Care’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렌즈스토리의 이번 리뉴얼은 최근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맞게 수백 가지의 콘택트렌즈 상품을 고객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노출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 역시 DID를 통한 영상전달, 리플릿, 제품 알림판 등을 통하여 편하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배열하였다.
렌즈스토리는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서초점, 부산서면점에 이어 렌즈스토리의 모든 매장을 리뉴얼된 콘셉트로 진행하여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렌즈스토리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과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2주용 PB 렌즈인 EYE-N 구매 시 렌즈케어 솔루션 세트 증정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