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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2011 S/S 컬렉션 ‘첫선’
  • 편집국
  • 등록 2011-01-19 1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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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련된 가죽 디테일, 다이아몬드 효과 처리… 독특한 컬러 조합으로 개성미 물씬
발렌티노가 아방가르드하고 세련된 현대적인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럭셔리함에서 영감을 얻은 나비모양의 선글라스는 아세테이트 프레임과 프론트에 가죽 디테일을 주고, 템플에는 다이아몬드 효과의 마감처리를 한 발렌티노는 특히 VAL 5748/S 모델의 경우 옅은 그레이 렌즈의 블랙 템플과 옅은 렌즈의 소프트 다크 그레이 템플 두 가지 디자인이 선보였다.

글램락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템플에 메탈 스터드 장식을 했고, VAL 5746/S 프레임 컬러는 다크 하바나, 레드 블랙, 아이보리가 있다.

옵틸 선글라스 모델 역시 강렬한 개성을 보여주는 발렌티노는 프레임 전체에 작은 스터드 패턴으로 조각되어 기품이 있어 보이고, VAL 5743/S 모델은 글로시 블랙, 하바나, 레드블랙/연보라, 다크그린/그레이, 그리고 베이지/크리스탈 등의 독특한 컬러 조합을 보여준다.

현대적으로 해석된 장미를 모티브로 프레임을 디자인한 VAL 5737/S 모델의 재질은 아세테이트로써 장미가 템플에 스타일리시하게 새겨져 신비감과 탁월한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레임 컬러는 글로시 블랙, 레드블랙, 브라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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