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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안경, 안경매니져’ 제2의 도약
  • 편집국
  • 등록 2014-07-15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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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맹점 영업력 강화 위해 콘택트렌즈 숍인숍 설립… 1등 체인 본격 가동
 
가맹점 우선정책PB 제품 개발 출시가 성공의 요인

여러 곳의 안경 프랜차이즈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국내 안경시장에서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안경사에게 희망을’주는 착한 안경원 프 랜차이즈로 잘 알려져 있다.

안경만을 생각해온 김재목 대표가 착한 안경원 프랜차이즈를 설립한 때는 2005년이고, 불과 9년 만에 가맹 안경원 330호점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공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가맹점을 우선하는 경영정책과 경쟁력 있는 PB 제품 개발, 차별화된 마케팅과 체계적인 시스템 가동 등 체인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맹점마다 성공을 거둔 결과물이다.

소비자들 역시도 안경매니져는 ‘좋은 가격, 우수한 품질, 세련된 디자인을 판매하는 안경원’으로 자리 잡았고, 그 결과‘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경매니져’로 인식되고 있다.

‘안경사에게 기쁨을 주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는 창립 취지 그대로 변함없이 가맹 안경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경주하고 있는 안경매니져.

안경매니져는 PB 상품과 수입테 제공, 만족도 높은 물류 시스템과 가맹점의 교육지원을 통해 체인본부와 가맹 안경원이 함께 상생하는 바탕 위에서 매년 가맹률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안경매니져의 성공 요인 중 최고 장점은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의 공급이다.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의 제품을 가격 경쟁력 있게 공급하는 안경매니져의 PB 제품은 새 모델의 재투자로 이어져 체인본부와 가맹점이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특히 안경매니져는 안경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브랜드를 선보였는데, 먼저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특수 재질로 제작된 kids doctor, 5중 라바코팅(프라이마-라바코팅-무광처리-프라이마-라바코팅)으로 처리한 고급 안경테 Bellottica, 그릴아미드 소재로써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LUMINOUS 등이 바로 대표 PB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아이웨어뿐만 아니라 청광렌즈인 스마트 렌즈, 발수기능이 향상된 케미 신제품인 SD-시리즈 등 안경렌즈 PB까지 선보이며 가맹 안경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체인본부에서는 가맹 안경원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CS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 이는 가맹점에 대한 고객의 높은 충성도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안경매니져는 서울사무소에 이어 지난 6월 교육센터와 물류센터를 겸하는 대구사무소를 개관하여 경상권 가맹 안경사들에게 상시 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안경매니져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구사무소와 유사한 교육과 물류센터를 올해 안에 부산과 광주에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로써 안경매니져는 전국을 커버하는 전국구 안경 프랜차이즈로써 전국 모든 지역에서 안경사 교육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렌즈매니져 성공 정착에 올인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안경매니져는 최근 2014년도 안경사업의 핵심 콘텐츠이자 안경원의 캐시 카우(Cash Cow)라 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숍인숍 ‘렌즈매니져’를 개설했다.

특히 30호점까지는 가맹비와 관리비가 없는 ‘착한 시스템’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가맹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안경매니져에서 설립한 콘택트렌즈 숍인숍인 렌즈매니져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안경시장 환경에 지속적인 수요창출이 가능한 콘택트렌즈를 특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콘택트렌즈에 대한 대중적 기호와 젊은 고객의 트렌드 변화에 시의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안경원의 신규 고객창출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콘택트렌즈 숍인숍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사실 안경매니져는 그동안 콘택트렌즈를 향후 안경원 수익 개선에 가장 유력한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후 그 준비를 진행해 왔다. 특히 경쟁력이 있는 특화 PB 상품 출시 등 제품 구성을 밑받침으로 협력업체 구축도 마무리되었고, 일차적으로 전문 콘택트렌즈 매장 직영점 오픈 계획 등 마스터 플랜을 확정했다.

안경매니져의 김재목 대표는 “소비자의 변화하는 니즈를 철저히 반영하여 고객 감동을 실천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의 하나인 콘택트렌즈 숍인숍 사업이 가맹점과 상생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가맹 안경원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오로지 큰 비전을 갖고 렌즈매니져의 경쟁력 강화에 올인하겠다”고 역설했다.

한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 체인으로 발돋움

김재목 대표는 “체인본사와 가맹 안경원이 서로 윈-윈 하려면 체인본사가 먼저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권리보다는 보다 멀리 내다보는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투자와 노력의 일환이 바로 교육으로 안경매니져 체인본부는 매월 본사에서 파견한 직원이 가맹 안경원에 1:1 교육을 실시해 체계적인 CS 교육과 경영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런 노력들이 더해져 가맹 안경원의 더 나은 수익성과 높은 고객 충성도를 이뤄낼 수 있는 것이 김 대표의 말이다.

이제 안경매니져는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넘어 한국 안경 브랜드를 세계에 알린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인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성을 키워나고 있다.

최근에 경북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김대현)와 MOU를 체결하는 등 가맹점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시켜 미래의 전문가들을 키워내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안경매니져는 앞으로도 안경사에게는 좋은 안경, 믿을 수 있는 제품 개발하는 대한민국 1등 프랜차이즈가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정직한 안경과 가격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안경매니져로 각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소개
‘안경철학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안경매니져가 국내 안경체인점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한 가장 큰 계기는 가맹점 우선정책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본사와 가맹점의 원활한 협력과 지원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기업이념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안경매니져는 가맹점은 안보건 전문가로서 그 역할에 집중하고, 본사는 가맹점이 지역 내에서 최고의 안경원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에 만전을 다하는 책임 경영을 자임하고 있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이를 위해 안경매니져의 모든 임직원은 매주 아이디어 개발과 토론회를 열고 있으며, 그 결과물의 하나가 최근 운영되고 있는 다음 카페에서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경사들의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그동안에 축적된 수백 종류의 운영 전략과 노하우를 담은 방대한 자료에 입각해 책임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을 이룬 결과 오늘날 안경매니져가 만들어졌다.

‘신개념 안경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고객감동 안경프랜차이즈’

안경매니져의 패밀리 브랜드 ‘아이피아’는 획기적인 가맹 조건으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저렴한 가맹비와 평수 제한이 없는 가맹조건, 최적의 입지 선정 등 최상의 가입 여건으로 안경원 개업을 앞둔 젊은 안경사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고 특히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의 입점과 개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피아는 본사의 선진화된 표준 운영 시스템, 물류지원, 경영 기술, 마케팅 전체를 지원받는 큰 장점이 있다.

또 아이피아는 고객보다 앞선 생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신개념 안경문화 창조’를 이루며, 젊은 감각의 안경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며 안경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안경체인의 원조, 1등 안경원의 자부심’

안경매니져는 국내 안경원 프랜차이즈의 원조 브랜드 ‘씨채널’의 한글 상호를 전격 인수하면서 한순간에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씨채널안경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안경매니져는 옛 명성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더 나아가 한글상표권 인수로 안경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통의 씨채널과 젊은 명가체인 안경매니져’가 만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사의 전문성 강화 및 경영교육, 고객만족(CS), 최신 트렌드의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원조 안경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자사는 다른 한편으로 씨채널에 꼭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면서 씨채널에 꼭 맞는 운영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또 한 번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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