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지난달 말「창업경업신문」에서 조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TOP 30에서 4위에 랭크되었다.

가맹사업 연도 3년 미만의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전체 4위에 어른 글라스스토리는 대기업이 모회사인 화장품과 요식업체에 비해 회사 규모면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성장성 부분과 재무안정성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높은 순위에 올랐다.

또한 25위와 27위에 오른 타 안경 프랜차이즈와 달리 안경업계에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선정된 글라스스토리의 관계자는 “대기업이 즐비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신규 브랜드 중 글라스스토리가 4위에 랭크되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며 “게다가 30위권 안에 안경 프랜차이즈 회사가 3개가 포함됐다는 것은 안경업계가 경쟁력 있는 산업군이라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업경업신문」이 발표하는 프랜차이즈 랭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의 계량적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된 평가 기준에 의해 표준점수 결과를 산출해 순위를 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