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앙코에 제품을 공급하는 ㈜나우리의 물류창고 전경 최근 부활을 선언하며 지난 6월초부터 새롭게 가입 안경원을 모집하기 시작한 신개념 안경원 구성체인 볼리앙코연합안경원(볼리앙코)에 가맹 안경원과 가맹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초 20여 개의 가맹점이 현재 85% 증가한 135개로 늘어났다고 밝힌 ㈜나우리(대표 이택근)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완벽한 온라인 구매 시스템으로 가입 안경원에게 국내에서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제품 공급 시스템도 기존의 전화주문 시스템의 경우 영업사원, 본사 상담요원, 택배비용 등 많은 부가비용이 발생하지만, 볼리앙코의 온라인 구매 시스템은 제비용을 크게 절약해 최저가로 제품 공급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볼리앙코는 최종적으로 500~600개 안경원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안경사들에게 공동구매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