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S/S EFIS에 안경사 400여 명 참석… 하우스브랜드 인지도 상승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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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브랜드 업체들의 연합 수주회 ‘2011 S/S EFIS (Eyewear Fair In Seoul)’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마루ITC•로덴코리아 등 총 15개 업체들이 참여한 이번 수주회에는 안경사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펼쳐졌다.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이번 수주회는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며 “EFIS가 확실히 자리 잡았음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우스브랜드 업체의 신상품 소개와 이월상품의 특가전을 겸한 이번 EFIS는 국내 유일의 하우스브랜드 연합 수주회로써 해마다 성과가 높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행사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펼쳐진 이벤트 특가전은 참가 업체마다‘예상외의 큰 성과’를 올렸다고 입을 모으고 있을 만큼 큰 반응을 얻는 수주회가 되었다.
일산에서 찾아온 한 안경사는 “어떤 수주회든 동일한 패턴이 불만이었는데, 이번 특가전은 안경원 입장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차기 EFIS는 오는 4~5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