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 이어 올해 안에 광주•부산 물류센터 개관 예정… 전국 가맹 안경원에 당일 물류 배송 실현
▲ 지난 6월 개관 이후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간 안경매니져 대구 물류센터의 내부 모습.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전국 가맹 안경원의 당일 물류 배송 시스템을 구축•완료했다.
전국 최초로‘1일권 물류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안경매니져는 대전, 서울 물류센터에 이어 지난 6월 대구 물류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주문에서 배송까지 전국 1일권 리드타임 단축을 완성했다.
가맹 안경원의 본부제품 회전율 향상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안경매니져는 수도권 가맹 안경원들에게 PB 상품의 빠른 배송으로 가맹 안경원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으로 대구 물류센터도 본부 물류제품의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경매니져 상품본부의 조현호 이사는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으로부터 가맹 안경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 물류 혁신은 안경매니져의 중점사업이었다”며 “핵심 콘텐츠의 기동력을 보여주는 가맹본부와 전국 가맹점 간의 경쟁력 배송 강화 시스템은 이제 완벽하게 가동되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조 이사는 “자사는 올해 안에 부산과 광주 물류센터까지 개관해 전국적으로 당일 물류 배송을 실현하는 전국 최초의 안경 프랜차이즈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본부 PB상품 공급에 탄력을 줌으로써 상품 개발에 더욱 치중할 계획인 안경매니져는 안경 프랜차이즈의 리더 기업으로서 제품 공급의 표준화를 실현해 비용 절감을 이루어 가맹 안경원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