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 대비 순수입 67% 성장 달성… 향후 자회사 부채탕감 등 전망도‘쾌청’
이달 초 InSite Vision이 6월 30일까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천 9백 2십만 달러(약 196억 원)였던 매출이 올해는 6천 3백만 달러(약 642억 원)로 약 70% 가까이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AzaSite의 30만 달러 순매출에 대한 6백만 달러의 Akorn 로열티 비용인 대금 매출액을 포함한 액수로써 올해 2분기 순수입은 지난해 동기 1천 2백 1십만 달러(약 123억 원)에서 67% 상승한 3천 7백 1십만 달러(약 378억 원)로 나타났다.
이 같은 눈부신 실적과 관련해 인사이트의 Timothy Ruane CEO는 회사 대변인을 통해 “우리 InSite社는 지난 몇 달간 오랜 골치거리였던 자회사의 부채를 줄이고 애이지사이트의 북미 판매 로열티 수익을 얻는 등 회사의 수입과 관련해서 긍정적인 소식이 많았다”며 “우리는 백내장 수술 후의 통증 예방과 염증 치료 신약을 준비 중인데 회사의 첫 번째 안검염 치료제에 대한 FDA 승인 전망도 매우 밝아 회사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