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미어워드 수상한 아티스트도 OneSight 재단 통해 기부 호소… 캠페인 참여 후 기부액 10% 증가
“당신이 책과 시를 읽을 수 없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세요.”
뮤직 아티스트이자 그레미어워드 수상자인 Darius Rucker가 OneSight 재단을 통해 대중들의 기부를 호소하고 있다.
다리우스 러커는 시력 관리는 물론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경과 선글라스를 제공하는 등 OneSight 재단과 함께 ‘전 세계에서 시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자’는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그가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재단에 대한 기부액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리우스 러커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의 작은 정성으로 시력관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며 나의 정성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만이 어려운 사람들의 시력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며 “올해 안에 재단과 공동으로 시력보호 관련 콘서트를 개최하여 전 세계의 시력보호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