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 전문보건인으로 교육 중요성 강조… 안경업계 화합과 상생 도모에도 주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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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 이하 대안협)의 2011년도 시무식이 지난 5일 본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정배 회장과 주병호 수석감사, 김영필 수석부회장, 황인행 대전지부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 이정배 회장은 “중앙회는 올해 슬로건으로‘교육이 미래다’를 선정, 이는 전문 보건의료인인 안경사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교육이 최고 가치임을 강조키 위한 것”이라며 “올해는 안경산업 전체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내적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년사 이후 이 회장은 참석 임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올 한 해를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가자며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