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서 첫 가맹점 오픈… 가맹점에 트렌디한 제품의 공유 위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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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아이웨어(대표 고재중)가 최근 안양 관양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전국구 안경 프랜차이즈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2일 오픈한 안양 관양점은 설립 이후 지금껏 광주 전남지역에 머물던 푸른아이웨어의 첫 번째 수도권 가맹점으로써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등이 위치해 있어 향후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푸른아이웨어의 한 관계자는 “푸른아이웨어와 1st 에비뉴 두 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자사는 현재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총 12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으로 이번 관양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5개 가맹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트렌디한 제품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가맹계약 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오픈지원팀이 안경원의 DP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지원해 안경사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트렌디한 최신 제품을 공유한다는 목적을 가진 푸른아이웨어는 상호만 공유하는 이전의 일부 대규모 프랜차이즈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