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앤비 Cor. 안경창고 싸군 용산점·신월점 연속 오픈… 새 전략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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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비 코퍼레이션(대표 김석현)의 안경원 프랜차이즈인 안경창고 싸군의 서울 용산점과 신월점이 지난 6일과 14일 각각 오픈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밀집상가로 유명한 용산전자상가에 자리 잡은 용산점은 많은 유동인구 덕분에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일반 주거시설이 밀집한 신월점은 향후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대케 했다.
이번 오픈과 관련해 이앤비 코퍼레이션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독특한 공장직영 시스템이 조명을 받은 지난 2분기부터 안경창고 싸군의 가맹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보다 더욱 혁신적인 전략을 개발해 싸군의 인기가 계속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앤비 코퍼레이션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바라보다의 서울 뱅뱅사거리점은 오는 17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