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dele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김민성 선수 ㈜에이치케이 인터내셔널(대표 김행기, HK)의 Redele 선글라스가 국내 스포츠 아이웨어 시장에서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이태리의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인 레델레는 아웃도어 레포츠에 잘 어울리는 독특한 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스포츠인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웨어로 근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김민성 선수, KLPGA의 이선화 선수 등이 레델레를 애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 컬렉션이다.
HK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딱딱한 스포츠 고글에 식상한 스포츠 선수들이 조금 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웨어의 출현을 기다려왔다”며 “기존 패션 선글라스들이 착용감이나 실용성 면에서 선수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힘들었지만 레델레는 경쾌한 색감,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착용감 때문에 스포츠 선수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현재 레델레는 스포츠 선수들의 선호에 힘입어 레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까지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