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토리의 기업용 버전으로 채널 개설 이후 8만명 이상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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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대표 이택근)가 카카오스토리의 스토리채널을 이용한 SNS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오스토리의 기업용 버전으로써 지난 9월 공식 오픈한 스토리채널에 ‘토리모리 렌즈&볼리앙코’란 이름의 채널을 개설한 나우리는 이것을 통해 자체 이벤트와 토니모리 렌즈를 취급하는 우리 동네 안경원 리스트 등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0월말 채널 개설 이후 ‘소식받기’를 구독하는 소비자가 8만 3천명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나우리의 한 관계자는 “이전의 SNS는 복잡한 가입절차 등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스토리채널은 전문 기업용 버전으로써 소식 전파가 매우 빠르고 정확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