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B옵티칼 그룹, AOA재단에 기부… 안경계의 적극적인 기부 희망
미국검안사재단이 최근 ABB옵티칼 그룹이 회사 25주년을 맞아 미국인들의 시력케어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재단을 지원하기 위해 2500달러(약 28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ABB옵티칼 그룹의 Angel Alvarez CEO는 “ABB는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회사가 최대의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안경업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시력건강을 유지하고 안과검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미국검안사재단을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ABB는 InfantSEE, Healthy Eyes, Healthy People, Vision USA, Camp Courage와 같은 가치 있는 시력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미국 검안사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검안사재단의 T. Joel Byars 박사는 “시력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ABB옵티칼 그룹 등의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사회적인 아이케어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란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