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주회에서 선보일 예정인 Valentino의 Camubutterfly 컬렉션. ㈜다리에프앤에스(대표 이상봉, 다리)에서 내년 1월 14일에 서울 강남구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5년도의 신상품 수주회를 개최한다.
다리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De Rigo社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Zadig&Voltaire와 Marchon社의 Valentino의 새로운 컬렉션이 선보이는 이번 수주회는 벌써 안경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12모델 중 9모델이 한국인의 얼굴에 맞는 코리안 스페셜로 제작된 자딕앤볼테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웨이페러 스타일부터 미러렌즈의 시크한 에비에이터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컬렉션이 준비돼 있다.
또한 발렌티노는 2015년 브랜드의 메인 테마인 카뮤플라쥬을 콘셉트로 한 아이코닉 모델인 카뮤버터플라이와 함께 발렌티노의 스터드 장식이 다채롭게 표현된 총 12개의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다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주회는 다리의 메인 브랜드인 GIVENCHY, LOEWE, Vivi- enne Westwood 등을 비롯하여 MOSCHINO의 영 타깃 라인인 love MOSCHINO와 NIKE 등 총 11개 브랜드의 뉴 컬렉션이 소개된다”며 “안경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