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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숍 ㈜렌즈미(대표 송민섭)가 창사 3년만에 7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창립한 렌즈미는 1월의 65호점 당진점을 시작으로 오는 2월에 70호점인 양평점까지 오픈이 확정돼 회사 설립 3년만에 70호 가맹 기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
렌즈미의 한 관계자는 “가맹점의 증가보다 기존의 가맹점을 알리는데 더욱 힘쓰고 있다”며 “렌즈미 본사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등을 이용해 가맹점에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