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아이웨어가 다음 달 중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전남 순천의 신사옥 조감도. ㈜푸른아이웨어(대표 고재중)가 신사옥의 리모델링 공사에 분주한 가운데 전국구 안경 프랜차이즈로써 본격 발돋음하고 있다.
오는 2월 중순 전남 순천시 중앙로 93(영동 1-4)의 신사옥으로 입주할 예정인 푸른아이웨어의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500㎡(약 150평)의 규모로써 지하 1층은 물류창고, 지상 1층은 푸른아이웨어 본점이 입주하고, 2층은 쇼룸과 세미나실, 3층엔 교육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푸른아이웨어의 한 관계자는 “가맹점을 위해 대단위 물류창고와 교육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번에 사옥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까지 푸른아이웨어는 서울과 경기권 등 전국에 50호점 가맹을 목표로 가맹 활동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