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초 오픈한 대구 월배점. ㈜EnB코퍼레이션(대표 김석현, 이앤비)의 대표 브랜드인 안경창고 싸군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놀라움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2월말 서울 마포구의 성산본점 오픈 이후 시작된 안경창고 싸군은 현재 45개의 가맹점이 오픈, 이는 한 달에 약 4곳의 가맹점이 오픈한 수치로 국내 안경업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맹률을 보이고 있다.
이앤비의 한 관계자는 “안경창고 싸군은 공장직영 방식을 통해 높은 퀄리티와 저렴한 가격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제시해 안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100곳 이상의 가맹점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사는 이 목표가 수월히 달성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