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영업권 인수식을 마친 양사 대표가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쿠퍼비젼코리아 정종구 대표(좌측)와 비젼케어C.L. 정원균 대표. 미국의 쿠퍼비젼 본사가 지난해 7월 유럽의 콘택트렌즈 및 보존액 제조업체인 샤프론 (Sauflon Pharmaceuticals Ltd.)社를 인수•합병함에 따라 그동안 샤프론의 한국 영업권을 보유하던 비젼케어C.L.(대표 정원균)이 지난달 말에 해당 영업권을 쿠퍼비젼코리아㈜(대표 정종구)에게 정식으로 양도했다.
정종구 대표는 “이제 쿠퍼비젼은 실리콘 하이드로겔과 하이드로겔 재질, 그리고 근시와 난시, 멀티포컬에 이르기까지 모든 원데이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며 “원데이 콘택트렌즈는 국내 렌즈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이번 거래를 통해 자사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문의 080-540-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