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디자인(대표 박승현)의 대표 브랜드 TRE ESSE가 최근 올 S/S 시즌의 선글라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 3월말에 선보인 트레에세의 이번 신제품은 TR 소재의 세 가지 모델과 메탈의 두 모델 등 총 다섯 가지 모델로 레트로와 함께 부상한 콤비네이션을 주요 콘셉트로 설정하고 있다.
이중 특히 핑크 미러렌즈를 장착한 메탈 템플의 컬렉션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출시 한 달만에 이미 첫 생산량이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디자인의 한 관계자는 “강렬한 비비드 컬러보다는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컬러가 트렌드 컬러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신제품에는 주로 은은한 컬러를 사용했는데 이 부분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러렌즈를 사용하고, 무엇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우선시 했다”고 소개했다.
문의 010-379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