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초에 선보인 해성메디칼의 world vision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의 고품질 콘택트렌즈로써 런칭 초반부터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성메디칼(대표 김덕철)에서 새롭게 출시한 콘택트렌즈 브랜드 ‘world vision’이 지난 4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의 토릭렌즈, 클리어렌즈, 서클렌즈 등으로 구성된 월드비젼의 제품군은 출시 초반부터 안경원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정밀 광학기기 전문업체인 해성메디칼이 직접 생산하는 콘택트렌즈란 점이 크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월드 비젼의 토릭렌즈는 수분함유율이 42%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로써 이전의 렌즈보다 부드러워 처음 토릭렌즈를 착용하는 사용자도 무리 없이 적응이 가능하다.
해성메디칼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허가받은 바 없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의 토릭렌즈로써 발군의 착용감을 갖고 있고, 지금껏 큰 불만사항이었던 렌즈가 각막에 붙는 문제도 말끔히 해결한 렌즈”라며 “토릭렌즈의 주 소비 연령층인 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755-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