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안경사가 도수렌즈 직접 조제하는 스포츠고글 런칭… 높은 마진으로 메가 히트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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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인터내셔널(대표 신호석, 파란)의 스포츠 글라스 ANNAPURNA가 안경시장의 킬러 타이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초 파란에서 선보인 안나푸르나의 2차 시리즈는 도수클립이 아닌 프레임 자체에 도수렌즈를 부착하는 새로운 RX 인서트로써 일선 안경원에서 새로운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매장에서 널리 판매되어 다소 소외되고 있는 스포츠글라스의 위치를 새롭게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나푸르나는 도수렌즈를 스포츠글라스에 직접 조제•부착해 그동안 각막과 도수클립의 간격이 짧아 어지러움을 유발하던 단점을 해소했다.
일반 도수 안경을 착용한 것처럼 편리하게 사용하는 안나푸르나에 대해 파란 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가 찾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사입은 하지만 마진이 별로 없어 과소평가받던 스포츠 글라스를 안경원의 메인 아이템으로 격상시키는 스포츠글라스가 바로 안나루르나”라며 “프레임에 간단히 조립할 수 있는 RX 인서트를 개발해 시야가 좁아지고 왜곡현상이 심한 도수클립의 단점을 극복해 안경사와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면서 안경원이 초도에 대한 부담이 없는 안나푸르나는 무엇보다 일선 안경원에 400% 이상의 높은 마진을 보장하는 장점으로 런칭 이후 전국 안경원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안나푸르나는 앞으로 2분기마다 한 차례씩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407-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