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격의 부드러운 제품력 집중 부각… 회사측,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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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대표 김영규)에서 지난 4월초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ARI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리아는 오페라 중 주인공이 부르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곡으로 드림콘은 ‘아리아’가 주는 음악적인 요소와 느낌을 콘택트렌즈에 접목, 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답고 독창적인 건강한 렌즈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개발된 렌즈다.
아리아라는 어감에서 느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한 이번 아리아 신제품은 총 8종으로 뷰티렌즈인 알파(Ⅰ, Ⅱ), 파이(Ⅰ, Ⅱ) 등 총 4종이 각각 그레이와 브라운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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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의 고위 관계자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반기 중에는 아리아 브랜드의 팩렌즈도 출시할 예정으로 고객의 반응이 좋은 제품은 컬러 토릭렌즈로 출시할 것”이라며 “아리아를 향후 자사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고,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 대표 브랜드로써 동남아와 중동시장에 본격 런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 디옵스에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아리아 브랜드를 알리는 행사를 통해 동남아와 중동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문의 055)38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