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코리아(대표 이병원)에서 지난 4월초에 선보인 블루렌즈 측정기 EYE-Q가 일선 안경사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청광렌즈를 구입할 때 청광 차단지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 것.

사실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청광차단렌즈를 판매할 때 일선 안경원에서는 대부분 청광이 발산
되는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눈에 해롭다는 이유로 시연에 애로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수입금지 품목은 아니지만 청광차단렌즈를 설명하면서 청광이 발생되는 레이저 포인터를 사용하면 안경원의 對소비자 신뢰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끼치고 있는 것.

그러나 나도코리아에서 개발한 청광차단 측정기 EYE-Q는 눈에 해로운 청광 레이저 발산이 전혀 없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직접 청광 차단율을 눈으로 보여줄 수 있어 청광렌즈의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나도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안전한 청광렌즈 측정기 EYE-Q가 청광렌즈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첫 출시 이후 안경원에서 구입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53)353-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