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광학(대표 윤태완)에서 올해 S/S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WILSON의 선글라스가 시장에서 높은 주목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초 본격적으로 선보인 윌슨의 선글라스 시리즈는 TR 소재의 가벼움과 동양인의 얼굴형을 고려한 노우즈 패드, 렌즈 커브 등으로 맞춤 제작돼 여느 컬렉션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데, 현재 거의 모든 모델이 소진되는 등 상반기 안경시장에서 ‘확실히 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금형으로 제작되어 차별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베이직함을 느낄 수 있는 전면부가 편안하게 데일리용으로 착용 가능한 윌슨의 템플은 절개 디자인을 기준으로 좌우 다른 컬러감을 주어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유성광학의 한 관계자는 “올해의 주력 모델로 자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윌슨의 선글라스 시리즈는 십 수 년의 연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얼굴형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그 결과 가장 편안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는 윌슨은 이미 내년 S/S 컬렉션을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1-8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