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안경박람회인 일본의 iOFT를 총괄하는 토루 사카모토(Toru Sakamoto)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한국의 ㈜디엠무역(대표 신동명) 본사를 방문했다.

30년 넘게 일본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디엠무역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올해 iOFT 오프닝쇼에 신 대표를 VIP로 초청해 테이프커팅을 요청하기 위한 이번 방문에서 사카모토 사무국장은 “올해 iOFT는 예년보다 30% 이상 확대된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후쿠이 지역의 여러 브랜드와 제조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디엠무역을 비롯한 한국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엠무역의 한 관계자는 “한국에서 일고 있는 일본 하우스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열기 속에서 오랫동안 일본의 브랜드를 소개해온 자사에 대한 일본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653-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