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벌렌즈부터 누진까지 준비 완료… 기능성렌즈 공급에 초점둘 듯
|
㈜하이비젼코리아가 내수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3년 전 한국자본으로 중국 단양에 설립된 안경렌즈 전문 생산업체인 하이비젼이 한국 기술진의 영입과 우수 자재 사용으로 중국 내수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뒤 한국에 본격 진출한 것.
지난해 연말 한국법인을 설립한 후 이미 CLEYES 브랜드의 여벌렌즈를 유통 중인 하이비젼은 현재 일반 여벌렌즈부터 기능성, 누진렌즈까지 전 품목을 개발해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비젼의 한 관계자는 “현재 자사는 클아이즈 여벌렌즈에 이어 EDGE UV ZERO 기능성렌즈를 개발 완료한 후 양산 중으로 이른 시일 내에 시판을 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오는 9월 북경광학전시회뿐 아니라 여타 광학전에도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278-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