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스위스광학, 적응기간 필요 없는 고기능 누진 개발•출시… 8월부터 유명 안경원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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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이 C3 프리폼 개인별 완전맞춤형렌즈 시리즈의 신개발품 C3 GALAXY 4K를 본격 런칭한다.
지난 6월말에 개발완료 사실을 공표한데 이어 오는 8월초 이를 시장에 정식으로 공급하는 한미스위스는 완전 프리폼 가공방식으로 생산되는 C3 GALAXY 4K를 수량적인 면이 아닌 최적화된 맞춤형렌즈라는 질적인 면에 비중을 두어 유통할 것으로 알려져 일선 안경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미스위스의 고위 관계자는 “출시 전 몇몇 거래 안경원을 통해 시연한 결과 많은 안경사들이 타사 제품의 경우 적어도 3~4일간은 적응기간이 필수적인데, C3 갤럭시 4K는 울렁임이 전혀 없는 ‘누진 같지 않은 누진다초점렌즈’라고 말하고 있다”며 “시장 반응이 워낙 좋아 자사 내부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C3 GALAXY 4K에 이어 앞으로도 최고 성능의 신제품을 속속 선보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42)272-8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