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측… 69개 국가 470개 업체 참가, 2만 3천여 명 참관 발표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옵티뮌헨 2011 전시회에 22,700명이 방문, 전년 20,700명과 2009년 19,700명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시회의 주최 관계자는 “옵티뮌헨 2011에 외국인은 총 방문자의 4분의 1을 넘었으며, 참가 국가는 27개 EU국 이외에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총 69개 나라에서 참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470개의 전시회 참가업체들이 새로운 프레임, 렌즈, 콘택트렌즈, 디스플레이, 기기 등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 참관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1.4%가 한 해가 시작되는 시기에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보기 얻기 위해 전시회에 방문한다고 응답하였다.
제품 범위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3.8%가 만족하고, 67%는 구매를 위해 전시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응답율은 작년 대비 7.4% 증가한 수치이다.
Josef May SPECTARIS 협회장은 “우리 전시회 참가업체들은 옵티뮌헨 2011의 넓은 전시 공간과 많은 고객들이 매우 만족한 가운데 전시회의 즐거운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고 말했다.
Thomas Truckenbrod 독일 안과 검안사 협회장은 “전시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완벽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인 전시회 주최 측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옵티뮌헨 2012는 2012년 1월 13일에서 15일까지 New Munich Trade Fair Cente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