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 자랑 |
“궁금증 많은 후배들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바슈롬코리아 비전케어 프로페셔널 서비스팀, 이준상 부장(93학번) “1993년 다소 늦은 나이에 입학했는데, 지금도 이군자 교수님의 시기 해부학이나 콘택트렌즈학의 강의법, 특히 실기 시험방법은 특별했다고 기억된다. 일 년에 한 두 번 세미나를 통해 후배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거 우리 때보다 궁금증도 많고 받아드리는 것도 빠르며,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욕구도 많은 것 같아 좋아 보인다.” “을지대 안광과의 가치는 높은 교육열”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임한욱 학생(07학번, 4학년) “우리 과만큼 상급 학교로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은 곳이 없는 것 같다. 그것은 우리 과의 비중이나 가치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과는 업체 CEO들의 특강이 자주 진행되는데, 동문이신 쿠퍼비젼 코리아 최익준 대표의 특강을 듣고 콘택트렌즈의 노안교정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개인적 목표라면 졸업 후 실무를 쌓은 후 대학원에 진학해 심화된 교육을 받고 싶다.” “소중한 경험, 해외 인턴십에 감사”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경한나 학생(08학번, 3학년) “해외 인턴십 과정에 선발되어 한 달간 일본 도쿄의 안경원에서 실무를 익히고 왔다.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일본 고객은 안경원에 오기 전 이미 확실히 마음을 정해놓고 방문하고, 안경사는 고객의 성향을 세심하게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와는 다른 것을 느꼈다. 우리 과의 해외 인턴십에 무척 감사하고, 이번 기회로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긴 것은 큰 소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