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C, 방송 이후‘아임킨더’주문량 300% 상승… 7가지 신모델도 인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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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씨(대표 최현우, SKC)의 소아용 안경 I'm kinder가 판매 열풍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영화배우 송일국 씨의 대한, 민국, 만세의 첫째인 대한이가 안경원에서 안경을 고르며 만족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주가를 올린 후 판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삼둥이의 대한이가 고른 안경은 SKC의 아임킨더로 방송 이후 전국의 안경원에서 아임킨더를 찾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SKC의 한 관계자는 “문의 전화만 하루에 수십 통이 올 정도로 주문량이 평소보다 300% 이상 증가했다”며 “대한이가 고른 아임킨더를 찾는 안경원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확산된 상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최근 아임킨더에서 선보인 기술들의 완결판인 신제품 아임킨더는 7모델에 7사이즈, 7컬러로 구성돼 있다”며 “이 신제품 역시 대한이 안경과 함께 안경사와 소비자들로부터 ‘제대로 만든 안경’이란 호평 속에 선주문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70-7719-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