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임 이상탁 이사장 |
본지 : 축하드립니다. 이사장 : 감사합니다. 본지 :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사장 : 취임사에서 밝힌 4가지 주요 사업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이사진을 젊은 사람들로 선임해서 조합 사업을 활기차게 펼칠 생각입니다. 4개 분과 위원회도 활성화시키고, 원로들로 구성된 자문기구도 새로 만들어서 신구가 조화된 조합을 만들 생각입니다. 코트라나 지원센터와의 협력 강화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지 : 회원사들의 생산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요. 이사장 : 자금은 필요할 때 써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회원사들의 생산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요 예산을 잘 따와야 합니다. 대 정부나 기관 등에 안경산업의 중흥의 필요성을 강조해서 회원사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가는데 역점을 둘 방침입니다. 공장에 젊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일할 수 있도록 특수 목적고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본지 : 조합 회원사를 늘리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사장 : 백성없는 나라는 존재할 수가 없죠. 이번에 13개 업체가 신규로 가입됩니다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회원사에 실익이 돌아가는 정책을 추진해서 조합사를 대폭 확장할 예정입니다. 조합의 설립 목적에 맞게 상부상조와 미래화 추진에 매진한다는 각오입니다. 본지 : 다시 한 번 신임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이사장 : 감사합니다. 조합 이사장 재임 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조합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