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 대상 원포인트 골프 레슨 등 스포츠 마케팅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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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젼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지난 10일 LPGA의 유망주 골프선수 최혜용 선수와 홍보대사 결연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세대학교 재학 중인 최혜용 선수는 LPGA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지애, 서희경, 지소연 등 스타급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세대 국가대표 출신의 골퍼로서 2008년 MBC 롯데마트 배 우승, 2008년 KLPGA 신인왕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혜용 선수는 “평소 건안으로 인해 쿠퍼비젼의 프로클리어 제품을 착용하고 LPGA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건안 효과 관련 제품 문의를 하던 중에 쿠퍼비젼과 인연이 닿았다”고 밝혔다.
쿠퍼비젼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혜용 LPGA 프로는 향후 동료 골프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안경사를 위한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다가서려는 쿠퍼비젼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쿠퍼비젼코리아에서는 최근 대한민국 안경사를 위한 ‘쿠퍼비젼 렌즈 제품 소비자 판매 매뉴얼’ 가이드 북을 제시 한 이래 다음 계획으로 스포츠 홍보대사를 통한 스포츠 스타 마케팅을 준비해 왔다.
쿠퍼비젼의 최익준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대한민국 안경사들이 스스로 전문가라는 직업적 자부심을 가지는 의식 캠페인을 벌였는데, 앞으로는 쿠퍼비젼의 실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여 전문가들이 좀 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쿠퍼비젼의 모든 제품을 편하게 착용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대표는 “오는 9월 5일 안경사의 날을 기념하여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질 전국 규모의 제5회 쿠퍼비젼배 안경사 축구대회에서 대한안경사협회의 후원으로 전문가들을 뵙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