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에서 시행 중인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일학습병행제가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산업계에서 주도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훈련제도인 일학습병행제는 전국의 4,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오메디칼은 입사 1~2년차 신입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교육(OJT)과 이론교육(Off-JT) 등 연간 96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학습병행제 학습에 참가한 이사랑 씨는 “이 프로그램은 콘택트렌즈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 수준의 제품 생산하기 위한 교육으로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지오메디칼의 인사 담당자는 “지난해 1기 일학습병행제에 이어 올해 2기가 진행 중인 이 교육 목적은 실무형 인재 양성에 있다”며 “자사는 자기 개발에 열중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해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한 우수 제품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62)974-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