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컴퍼니에서 선보인 NXT 소재의 IDIEUM 신제품이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개최된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서 소개된 이디움의 이번 신상 MARAX는 형상기억합금 형태의 플라스틱 재질인 NXT로써 이 재질은 많은 유럽의 유명 하우스브랜드 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는 소재이다.
더구나 최근엔 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 패널 디스플레이 소재로 NXT를 선택해 큰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방탄 소재인 NXT는 소재 자체의 고급스런 심미성의 마티에르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HD의 신상 마락스는 다양한 컬러와 반 미러렌즈의 화려함이 조화되어 컬렉션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HD의 한 관계자는 “올해 아이웨어 트렌드인 폭스쉐입을 적용한 것이 어필되어 출시 이후 여러 안경원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이번 디옵스에서 마락스는 중국과 일본 등의 바이어들과 여러 건의 상감을 진행될 만큼 해외에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2-4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