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매니져 중곡점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안경매니져는 지난 5일 서울 중랑구 묵동점(원장 이동경)과 광진구 중곡점(원장 윤림하)을 동시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입구에 위치해 있는 묵동점은 소형 매장이지만 고급스런 외관이 눈길을 끄는 매장이고, 중곡점은 중대형 매장으로써 시장 인근에 자리 잡아 유동인구가 많아 높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안경매니져의 한 관계자는 “안경사 교육과 운영 매뉴얼 등 안경매니져만의 내부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면서 현재 수도권에서만 40여 곳의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다”며 “4월초까지는 서울에서 4곳의 신규 체인점이 차례로개원하는 등 안경매니져의 성장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