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D국제지부(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시기능훈련 바우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시기능 이상으로 읽기나 학습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개별화된 시기능 훈련 프로그램을 5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기능훈련 바우처는 COVD국제지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시기능 전문가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COVD국제지부의 이사장인 신효순 박사는 “발견되지 않았거나 교정하지 않은 시기능 이상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며 “학령기에 흔하게 발생하는 시기능이상은 학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학부모와 교사에게 알리는 사업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70-8274-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