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인천 송도서 실시… 40여 업체 참여한 수주회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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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지부(지부장 김중균)가 오는 29일 인천 송도 라마단 호텔 2층 다빈치 홀에서 7백여 명의 회원 안경사들이 참석하는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인천시지부의 보수교육에는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의 마기중 교수와 동대학 안경광학과 이군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다.
이번 보수교육에서 마기중 교수는 양안시, 이군자 교수는 콘택트렌즈 피팅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참석 안경사들을 위한 수주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이 행사에는 현재까지 반도광학, 한국존슨앤드존슨, 에실로코리아, 케미그라스 등 40여 개 업체가 참가 의사를 확정지었다.
한편, 인천시지부의 오해남 사업부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회원들에게 교육 전달뿐만 아니라 신제품 수주, 업체 정보 등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며 “전 회원이 1년에 한 번 준비되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참석해 도움을 얻어 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