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품질 경쟁력 등 상승으로 중국내 매출 2위 업체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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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휴비츠(대표 김현수)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나섰다.
지난 7일 한양증권이 발표한 기업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휴비츠의 자회사인 상해휴비츠는 설립 1년만인 2008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 개선으로 중국 안광학 시장의 새로운 중급 시장을 개척했고, 향후 중국내 안광학 업체 매출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7,800원(3월 4일 종가기준 5,290원)을 제시했다.
한양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시력교정이 필요한 인구는 약 4억 명으로써 중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휴비츠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중국 안광학 시장의 성장과 휴비츠의 성장세는 그 흐름을 같이 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설명해 휴비츠의 중국 시장 행보를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