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가운데 일회용 콘택트렌즈의 품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물놀이 시에 가급적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 세척과 오염의 우려가 덜한 일회용 콘택트렌즈의 사용이 바람직하기 때문인 것.
㈜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에서 지난해 말에 선보인 원데이 컬러 콘택트렌즈 eyeniq는 인공심장이나 혈관수술에 사용되는 생체친화적 물질인 퍼스퍼릴콜린 소재를 사용, 단백질 흡착을 감소시키며 박테리아 생성을 억제해 언제나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여름 휴가철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오메디칼의 영업담당자는 “아무리 일회용 렌즈라도 위생상태가 고려되지 않으면 안질환을 불러일으키므로 사용 전후에는 반드시 렌즈 접촉면에 선크림이나 화장품이 묻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여름 휴가철에는 소재가 차별화된 아이니크 일회용 콘택트렌즈가 적합하다”고 당부했다.
문의 062)973-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