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Menicon사가 오는 8월 국내에 1개월용 렌즈인 Miru 1 month를 출시한다.
지난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미루 원데이에 이어 혁신적인 패키지와 뛰어난 퀄리티의 스펙을 갖춘 신제품을 다음 달 런칭하는 것.
미루의 한 관계자는 “동양인의 눈에 가장 안정화된 렌즈를 공급하겠다는 기업이념으로 출시되는 메니콘사의 미루 원먼스는 3세대 실리콘하이드로겔과 161DK/t를 자랑하며, 특히 40% 함수율에 중심축의 회전을 방지하는 더블 버티컬 존, 부드러운 표면처리로 안정적인 난시교정과 편안한 착용감의 빼어난 제품”이라며 “안경원에 고마진을 보장하는 메니콘은 이번에 정식 출시 전에 선주문하는 안경원에 한하여 특별 입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현재 미루 원먼스에 대한 식약처의 등록이 진행 중이어서 본격 런칭은 8월 말경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1670-8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