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비전안경이 지난 22일 어린이용 선글라스 ojo(オッホ)를 출시했다.
어린이의 선글라스 착용문화가 미약한 일본에서 비전안경이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선보였는데, 이 컬렉션의 렌즈는 눈에 유해한 자외선을 99.9% 차단해 피부암이나 백내장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가격은 시티 타입 8,980엔(약 9만 7천원), 스포츠 타입 5,980엔(약 6만 4천원)으로 책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