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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듯 뽑아낸 안경테… 공급 박차
천수봉 기자
등록 2011-04-04 1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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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명품화와 수출시장 개척 통해 국내 최고 안경테 유통업체로 발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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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안경 권정희 대표
대광안경
‘테마가 있는 여행’이란 여행자 스스로 각각의 취향에 맞는 명소를 찾아가는 여행을 말한다.
‘테마가 있는 안경테 유통업체’대광안경(대표 권정희). 안경테에 관한한 없는 것 빼고 테마별로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는 곳이 바로 대광안경이다.
우선 대광안경은 한국 어린이 안경테의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해리포터부터 세계적 토털 브랜드 세인트 스코트까지 연령별, 소재별로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는 전통의 유통업체이다.
여기에 대광안경은 소비자들이 금세 알 수 있는 K 버나드, 카리스마, 란체티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아이웨어를 대한민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말은 이런 이유에서 나온 말이다. 그래서 혹자들은 안경원 개원 시 대광안경 제품만으로 국산 구색은 충분하다고까지 말한다.
결국, 대광안경은 명품 국산 브랜드를 총망라한 안경테 유통업체인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전국구 유통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다.
3가지 브랜드 차별화로 세상을 바꾼다
올해부터 대광안경 권정희 대표는 국내 최대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아이웨어 유통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브랜드 명품화와 해외 수출 시장 개척 등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욱 견고한 브랜드 명품화와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해 명실공히 최고의 업체가 되겠다는 것이 대광안경의 목표이다.
권 대표는 앞으로 “기능성, 품질, 디자인 등 3가지 차별화된 전략으로 브랜드를 명품화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가 말하는 대광안경의 3가지 차별화는 첫째, 착용시 내 몸의 일부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의 보강이고, 둘째는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며, 셋째는 각 협력업체에 디자이너를 직접 배치하여 디자인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이제는 어느 한 가지 특정 브랜드나 모델의 히트에 만족하지 않고, 전체 취급 브랜드를 히트시키겠다는 것이 대광안경이 설정한 목표인 것이다.
또 한 번의 도약 위해 제2창업 선언
최근, 대광안경은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일부 국가들의 바이어들과도 수출관련 상담을 상당 부분까지 끝내 놓고 있다.
협상이 지금처럼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조만간 해외에서도 대광안경 브랜드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권 대표는 “수출을 통해 대광안경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새로운 사업에 몰두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광안경은 그동안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 강원도 춘천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브랜드 명품화를 꿈꾸는 대광안경이 또 한 번 도약을 위해 화려한 몸짓을 시작하는 날, 목표를 향한 첫 출발점이 바로 오는 4월 24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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