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사의 특허•전매 기술 결합한 처방용 3D렌즈 개발… 유통은 마숀 3D로 확정
Marchon 3D에서 Younger Optics와 처방용 3D렌즈의 합작 개발을 발표했다.
마숀 3D의 David Johnson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마숀 3D와 영거 옵틱스는 처방용 3D안경을 만드는데 기술적 협력을 해왔으며, 3D를 좋아하는 사람과 도수 안경 착용자는 조만간 안경 위에 부피가 큰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3D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마숀 3D는 특허가 있는 M3D 렌즈 기술을 사용하고, 영거 옵틱스는 자사의 전매 기술을 이용, 도수용 원모양 편광 3D렌즈를 생산할 이번 기술 협약은 디지털 렌즈 프로세스를 이용한 처방용 3D렌즈는 단일시와 다초점렌즈 착용자를 위해 생산된다.
영거 옵틱스의 David Rips 대표는 “우리 회사와 마숀 3D는 안경에 대한 전문 기술을 공동으로 결합하여 혁신적인 처방용 3D렌즈를 생산, 3D 화면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제품은 마숀 3D를 통해 유통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마숀3D는 2011년 4분기에 이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가격과 더 자세한 정보는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숀 3D는 2010년 12월 커브 M3D 렌즈로 미국 특허권을 획득, 전 세계에 특허권을 신청한 상태이다.
영거 옵틱스는 처방용 편광렌즈의 세계적인 리더 기업으로서 NuPolar 자사 브랜드가 있다.